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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잘 만든' 광고와 '잘 팔리는' 광고


한 편의 영화를 만들려고 감독과 스태프는 온 정성을 쏟는다. 하지만, 막상 영화가 개봉되면 흥행 결과는 이런 노력의 정도와는 별개인 것을 몇몇 작품을 통해 알 수 있다.
작품성이 뛰어난 영화라고 모두 흥행에 성공하는 것은 아니며, 작품성이 없는 영화라고 모두 실패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평론가들에 의해 작품성을 인정받은 영화가 흥행에는 실패하고, 기대하지 않았던 영화가 대박을 터트리는 사례도 있다.

인쇄광고도 마찬가지다.
광고제작자들이 이야기하는 좋은 광고는 배치, 구도, 색감 등이 뛰어남에는 틀림없지만 이것이 정작 광고하고자 하는 상품의 판매와 비례한다고 말하지 않는다.
광고를 디자인 측면에 치우쳐 완벽하게 만들었어도 일반 소비자에게 주목받을지는 '글쎄'다. 광고제작자의 전문적인 시각과, 소비자의 비전문적인 시각은 근본적으로 다르기 때문이다.

작품성과 상업성의 적절한 조화를 이뤄내는 것, 광고제작자의 또 다른 능력이다.

2003-04-08
2003-04-08 Tue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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